안 의원실에 따르면 5급 비서관을 맡던 신현호 전 4·24 재보선 노원병 선거캠프 정책팀장이 급수를 올려 4급 보좌관을 맡게 됐다. 4급 수석보좌관은 지난 대선캠프에서 노동정책을 총괄했던 이수봉 전 민주노총 정책연구원장이 담당하고 있다.
5급 정무비서관은 대선캠프 상황 부실장을 지낸 윤태곤 전 프레시안 기자가 맡고 있다.
조 비서관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6월 국회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이 큰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문성을 한껏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