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문은 작년 한해 영업이익이 16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나 감소하는 등 국내외 경기 및 건설시장 침체로 저성장 기조 장기화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사업과 미래사업 추진을 위한 지속적 역량강화와 경영 내실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GS건설(006360)은 이에 따라 올해 경영방침을 ‘기본의 실천을 통합 사업경쟁력 강화’로 정하고, 저비용 고효율 구조로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사업수행력 강화 ▲원가혁신(Cost Innovation) ▲현금흐름 창출 및 수익성 중시 경영 등 3가지를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 추진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 내실 기반의 질적 성장체제를 이뤄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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