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심플하고 똑똑해진’ 미투데이 앱 3.0 출시

  • 등록 2012-11-20 오후 3:11:43

    수정 2012-11-20 오후 3:11:43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NHN(035420)은 SNS 미투데이 앱 3.0버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미투데이 앱 3.0은 좀더 메뉴를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용자가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에게 그날의 기분과 미투데이의 콘셉트를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도록, 프로필 공간에 나만의 개성을 담은 커버이미지를 등록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미투데이 친구들끼리 가볍게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똑똑’ 기능도 추가됐다.

다양한 메뉴의 구조와 업로드 동선도 심플하게 변경했다. 미투데이 앱 3.0은 텍스트로 표현하던 기존 메뉴를 모두 아이콘 형태로 바꾸고 찾기 쉽도록 하단에 배치했다.

박수만 미투데이 센터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이용자들은 자신의 개성을 잘 표현하고, 사진 모아보기나 책·영화·음반 관련 소감 등 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했다.

2007년 2월 처음 오픈 한 미투데이는 11월 현재 가입자 1200만명, 월 방문자 850만명, 65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 관련기사 ◀
☞NHN, 영 디자이너 챌린지' 공모전 개최
☞[특징주]NHN, 모바일게임 '인기몰이'..나흘째 강세
☞"어! 어디서 본듯 한데"…소셜게임 열풍에 저작권 분쟁 불붙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