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올해말 WCDMA 가입자 비중 80% 예상"

  • 등록 2009-04-24 오후 4:50:14

    수정 2009-04-24 오후 4:51:22

[이데일리 박지환기자] KTF(032390)가 24일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인위적인 CDMA 가입자의 WCDMA 전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조화준 KTF 전무는 "하지만 이르면 2011 WCDMA 가입자 모두 WCDMA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말 전체 가입자 가운데 WCDMA 가입자는 80% 정도가 될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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