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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천 사장은 창립일 하루 전인 16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 타운에서 열린 창립 28주년 기념행사에서 “아시아나가 설립된 1988년은 서울 올림픽이 개최되고 여행 자유화가 시작된 매우 의미 있는 해였다”며 “당면한 어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절실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개개인의 역량과 함께 우리 회사의 전반적인 역량도 성큼 성장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기를 마련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는 2월 17일 창립 28주년을 맞는다. 아시아나는 2003년 항공업계 최대 규모 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 가입했고, 2009년 에어트랜스포트월드(ATW), 2010년 스카이트랙스, 2011년 글로벌 트래블러, 2012년 비즈니즈 트래블러와 프리미어 트래블러 등이 선정한 ‘올해의 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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