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 '맘·키즈'판 출시…주제판 14개로 확대

  • 등록 2015-12-04 오전 10:13:05

    수정 2015-12-04 오전 10:13:05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모바일 네이버(035420) 첫화면에 ‘맘·키즈’ 주제판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로써 모바일 네이버에는 총 14개의 주제판이 운영되고 있다. 그 중 ‘패션뷰티’, ‘책·문화’, ‘게임앱’, ‘경제M’, ‘맘·키즈’ 주제판은 이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볼 수 있다.

맘·키즈판에서는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다. △육아 전문 가이드 △육아 에세이 △부모 심리 이해 등 색다른 테마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 유아 용품 놀이법, 쇼핑팁, 어린이 공연 및 전시 정보, 아이 간식 등 다채로운 육아 관련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의 모바일 첫화면 개인화 설정 비율은 50%를 돌파했다. 특히 뉴스판 외에 다른 주제판을 첫 번째로 배치한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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