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은 “그 어떤 천지풍파가 닥쳐와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단결의 유일 중심, 영도의 유일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따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의지를 과시한 역사적 사변”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9일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를 통해 김정은을 처음으로 대의원에 선출하는 등 687명의 대의원을 뽑았다.
☞ 北, 오늘 13기 최고인민회의 첫 회의…김영남 거취 주목
☞ 北 무인기 핵탄두 탑재도 가능할까?
☞ 정부 "유엔의 北인권사무소 설치 요청시 적극 검토"
☞ 北무인기 숫자는 출고번호?… 대량생산 가능성
☞ "北, 김정은 암살 대비 훈련..김정일 암살 시도 목격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