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국세청으로부터 3000억대 법인세 추징

  • 등록 2013-08-30 오후 5:52:51

    수정 2013-08-30 오후 5:52:51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OCI(010060)는 법인제세 통합조사(과세기간: 2008년~2012년) 결과 국세청으로부터 3084억원 규모의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납부 기한은 다음달 15일까지이며, 추징금액은 이 회사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디씨알이 물적분할 당시 적격 분할 요건을 충족해 이연한 당사의 법인세에 대한 추징금이 포함된 금액으로 올해 2분기 결산까지 재무제표에 전액 반영됐다”며 “징수유예신청과 함께 조세불복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OCI, 스페셜올림픽 하계대회 자원봉사 나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