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보경 대표이사의 임기는 내년까지며 UFI의 기구운영이나 전시산업의 주요이슈에 관한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코엑스는 “오는 11월 UFI총회를 서울에서 유치하는 성과를 올린데 이어 이번에 이사회 임원으로 진출하는데 성공, 우리나라 전시·컨벤션 산업의 국제적인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코엑스는 서울 G20 정상회의,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등을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11월 1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UF총회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국내 전시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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