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센터는 TV 앱 개발자의 앱 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TV 앱 개발환경 지원, ▲TV 앱 스타트업 육성, ▲TV 앱 개발자 양성, ▲V 앱 이노베이션 포럼 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방통위는 다음달 대학생, 중소벤처 등의 TV 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앱 개발 사무실과 테스트단말, 앱 개발 기술지원 등 각종 인프라를 제공하는 지원센터를 수도권에 설치할 예정이다.
지원센터에서는 또한 TV 앱 개발자들이 앱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포털을 운영할 방침이다.
방통위는 지원센터를 통해서 TV 앱 개발사의 부족한 신규인력 확보를 지원하고, 기존 개발인력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TV 앱 개발자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올해에는 3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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