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개학 연기·휴교 38곳으로 늘어

  • 등록 2009-08-24 오후 6:12:06

    수정 2009-08-24 오후 6:36:51

[이데일리 안준형기자]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개학을 연기하거나 임시 휴교하는 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8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임시 휴교나 개학연기 조치를 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까지 휴교(14곳)나 개학연기(24곳) 한 학교는 총 38곳으로, 전날보다 22곳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16곳으로 가장 많으며, 대구·경기·경북 각 4곳, 서울·강원 각 2곳, 인천·대전·충북·충남·전북·제주 각 1곳이다.


또 학급별로는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17개교, 국제학교 1개교로 집계됐다.


▶ 관련기사 ◀
☞신종플루, `치료제 1030만·백신 1336만명분 확보` 결정
☞`치료제 500만명분·백신 1084억어치` 추가확보 결정
☞복지부 "신종플루 치료제 25만명분 추가배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