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이데일리 이주현기자]
삼성전자(005930)가 30일 풀터치스크린과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결합된 `보는 휴대전화`를 국내에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30일 WVGA(800x480)급 AM OLED(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을 탑재한 풀터치폰 `햅틱 아몰레드(W850·W8500·W855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햅틱 아몰레드`란 이름은 풀터치폰 `햅틱`과 화질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하는 `AM OLED(영자 그대로 읽었을 때 아몰레드)가 합쳐져 탄생한 것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보는 휴대전화 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는 이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