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055550)지주는 8일 지주사 임원 5명과 관계회사 임원 31명 등 총 36명의 임원들이 8만5840주의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반납했다고 공시했다.
라 회장과 이 사장, 신 행장의 경우 올해 받은 스톡옵션의 30%인 1만6500주, 1만4850주, 1만3200주를 각각 취소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과 이동걸 굿모닝신한증권 사장 등 은행을 제외환 계열사 사장들은 20%를, 부사장 이하의 경우 10%를 각각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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