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생보사 혼조세

[이데일리 증권부] 25일 장내 보험주들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장외 생보사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동양생명보험과 미래에셋생명은 각각 0.39%, 0.35% 상승한 반면, 삼성생명은 0.07% 소폭 떨어졌고 금호생명도 0.65%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범현대계열주들은 약보합을 보였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카드와 위아는 0.74%와 0.91% 떨어졌고, 현대중공업 계열인 현대삼호중공업은 0.49% 하락했다. 현대그룹의 현대아산과 현대택배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장내 금융주들은 상승세를 보인 반면, CJ투자증권을 제외한 장외 금융주들은 약보합을 보였다.
 
CJ투자증권은 6.38% 상승했지만, 한국증권금융과 삼성투자신탁운용은 각각 0.65%, 4.62% 하락했다.
 
또 엘지씨엔에스는 -0.64%,  티맥스소프트는 -0.24%, 대우정보시스템은 -0.72%, KT파워텔 -1.64% 등을 기록하며 약세로 마감했다. 
 
시큐아이닷컴을 제외한 삼성계열주들도 약보합을 보였다.
 
시큐아이닷컴은 1.25% 상승했고, 삼성광주전자는 1.54% 하락마감됐다. 삼성SDS와 삼성네트웍스는 가격의 변화가 없었다. 
 
공모예정인 제너시스템즈와 효성오앤비는 각각 3.1%, 0.63% 상승했으나, 네패스신소재는 1.45% 하락했다.
 
승인 종목인 고영테크놀러지는 0.64% 올랐고,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0.99% 상승했다.
 
그밖에, 심사청구종목인 브리지텍과  승인종목인 엘디티는 각각 4.6%, 3.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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