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와 ‘기업금융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등록 2024-09-25 오전 10:41:30

    수정 2024-09-25 오전 10:41:30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이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와 기업금융서비스 컨설팅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체결식은 지난 24일 오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사진=NH투자증권)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금조달과 기업공개(IPO) 등 기업금융이 필요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재무 관련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채산성 증대, 지속성장가능 경영지원 등 기업의 상생발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역시 해당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성장을 위한 금융서비스 전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총괄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협회 회원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재무 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협력하겠다”며 “IPO, 자금 운용, 기업 투자 등 기업금융 전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재영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회의 전 주기별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적용해 기업의 본질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NH투자증권의 재무구조 개선 컨설팅 지원을 통해 회원사들이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