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선물을 처음 시작하는 고객들 대상으로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수수료 최대 500계약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키움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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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기간은 지난 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5주간이다. 9월 4일 기준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신규 고객이라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신청, 익영업일 마이크로 상품 체결 건부터 100계약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무료 체결량을 포함해 500계약 거래 시 최대 500계약에 대해 모두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선물이란,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지수, 통화, 금리, 금속, 에너지 등 다양한 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거래다. 마이크로 상품은 동일한 기초자산을 추종하는 표준 선물의 10분의 1 증거금으로 거래가 가능한 상품이다. 마이크로 상품의 위탁증거금은 110달러부터 2310달러까지 상이 하다. Micro CAD 상품의 경우 원화 15만원이면 거래가 가능해 소액투자에 용이하다.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마이크로 수수료 무료 이벤트 외에도 ‘미국주식옵션 첫 거래 지원금 최대 50달러 이벤트’ 등 해외선물옵션 거래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호가 주문, 시세감시주문, 키움 거래량 상위 종목 포지션 현황 등 다양한 해외선물옵션 화면들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해외선물옵션 이벤트 및 거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