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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뉴는 현대차의 글로벌 공유가치창출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프로젝트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로고 이미지 속 무한대 기호에 담아 표현했다.
우선 친환경 영역에서는 자원 순환과 생태계 복원 관점에서 탄소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유럽 해양에서 폐기물 수거 활동을 확대하고 이를 업사이클링 해 차량 내부 소재로 활용할 예정이다. 브라질 열대우림에서는 산림을 복원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미래세대 영역에서는 아동, 청소년, 청년에 이르는 미래세대의 무한한 성장과 희망 지원 활동들을 펼친다. 199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미국 소아암 지원 활동인 호프 온 휠스(Hope on Wheels), 국내 이공계 대학(원)생의 차량 전동화 및 자율주행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에이치(H)-모빌리티 클래스 등을 지속해서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대표적인 친환경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담은 홍보 영상 페트(PET)의 여정 (The Journey of PET)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 컨티뉴 공개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과 의지를 알리고자 했다”며 “앞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역량과 기술을 적극 활용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다. 또 지역사회와 미래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공유가치창출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