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은 탈북민들의 취업·진로교육 강화와 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하나원은 이날 경기도 안성 하나원에서 서울사이버대학교,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 휴넷 등과 사이버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생활경영, 생활과법률 등 인문교양과목을, 여기스터디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개론과 보육학개론 등의 자격증 과목을, 휴넷은 컴퓨터 활용과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능력개발 등의 과목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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