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소빅스, 전래 전집 '우리옛이야기탐험' 출시

주제별 옛이야기로, 언어·사회·예술 통합 학습에 유용한 전집 선보여
  • 등록 2014-10-16 오전 11:20:06

    수정 2014-10-16 오전 11:20:06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대교(019680)의 전집 브랜드 소빅스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전래 전집 ‘우리옛이야기탐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우리옛이야기탐험은 옛이야기를 읽으면서 선조들의 지혜와 가치를 배우고, 전통문화 지식을 쌓는 언어·사회 통합 전집이다. ‘금도끼 은도끼’, ‘토끼의 꾀’ 등 유명 전래뿐 아니라, 우리 문화와 역사가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가 교훈, 지혜, 해학, 신비, 유래의 5가지 주제별로 고루 담겼다. 또 옛이야기와 함께 속담, 사자성어, 순우리말의 의미와 활용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리옛이야기탐험’은 취학 전 어린이 대상의 ‘아라 세트’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마루 세트’로 구성됐다. 가격은 전체 세트가 75만원(본책 70권과 별책 4권, 오디오CD 16장)이다. 구매 및 상담 문의는 대교 소빅스 고객 상담실(080-222-0909)을 통해 가능하다.

우리 옛이야기탐험 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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