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北亞 최고항공사..대한항공도 호평

美 글로벌트래블러誌 2009 테스티드 어워드
  • 등록 2009-12-01 오후 2:15:41

    수정 2009-12-01 오후 2:15:41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가 아시아나항공을 올해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석과 공항직원 서비스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서비스 모습.
글로벌 트래블러는 2009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드에서 항공사, 공항, 호텔, 관광지, 기타 등 5개 업종의 부문별 심사결과를 1일 발표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북아시아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고 기내서비스와 승무원 부문에서 6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003490)은 비즈니스석과 공항직원 서비스에서 최고 항공사로 뽑혔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지난 1~8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독자 3만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 대한항공의 프레스티지 슬리퍼.
아시아나항공은 기내에서 매직쇼, 메이크업 서비스, 요리사 탑승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감하게 투자했단 평가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비즈니스석에 도입한 좌석 `프레스티지 슬리퍼`로 호평을 받았다. 프레스티지 슬리퍼는 180˚ 평면으로 펼쳐져, 편안하게 장시간 비행을 할 수 있다.

이번 결과는 글로벌 트래블러 12월호에 게재됐다. 시상식은 내년 1월21일 미국 뉴욕 앤다즈호텔에서 열린다.

▶ 관련기사 ◀
☞아시아나, 어려운 이웃에 연탄 1만장 기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