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미디어, 재선 확정 후 주가 조정…7% 하락

  • 등록 2024-11-13 오전 5:49:37

    수정 2024-11-13 오전 5:49:3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트럼프미디어&테크놀로지그룹(DJT)는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발표 이후 그동안 재선 기대감으로 급등했던 주가가 조정을 받으며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간) 오후3시31분 트럼프미디어 주가는 전일대비 7.53% 하락한 30.8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주가가 트럼프의 재선 발표 후 두 차례 상승을 기록한 뒤 조정을 받으며 급락한 것이다.

CNBC에 따르면 지난주 트럼프미디어는 트럼프가 미디어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는 루머에 대해 “허위 주장”이라는 입장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반등했다. 트럼프는 “주식을 매각할 생각이 없다”며 주식 보유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다.

트럼프미디어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소식으로 일시적 상승을 보였으나 주가 변동성이 큰 ‘밈 주식’으로 분류되며 일관된 수익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