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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가구제작 직종 등 38개 직종에서 396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 원, 은메달 8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 장려 1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입상자를 제외한 선수들에게도 참가 장려금 10만 원이 지급된다.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처럼 더 많은 장애인이 직업능력을 키우고 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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