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필품 전달은 산업자재PG(Performance Group, 사업부문)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과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 겸 산업자재PG장(부사장)이 임직원의 모금액과 같은 액수를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형식의 모금을 통해 이뤄졌다.
산업자재PG의 영락애니아의 집 봉사활동은 조 부사장의 제안으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임직원들은 매월 식사 도우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임직원과 조 부사장의 매칭 그랜트를 통한 모금으로 영락애니아의 집이 필요로 하는 기저귀, 쌀, 내복, 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효성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자립 지원, 문화예술 후원, 호국보훈 활동 등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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