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투어-세션1]"김포·검단신도시 등 투자유명지역 주목해야"

  • 등록 2015-05-08 오전 11:06:47

    수정 2015-05-08 오전 11:08:49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앞으로 유망한 낙폭과대 지역은 경기도 광주, 김포, 검단신도시 등 3곳 입니다.”

8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에서 세션1 ‘특수 경매로 부동산 틈새 노려라’를 특강한 정충진 열린법무법인 대표 변호사는 그동안 가격이 많이 빠졌지만 향후 개발호재로 추가 상승여력이 있는 3개 지역을 꼽았다.

그가 첫번째로 꼽은 유망지역은 ‘경기도 광주’다. 정 변호사는 “지리적으로 판교, 분당과 나란히 있지만 가격은 절반에 불과하다”며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성남 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등 좋아지면 광주가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동안 광주가 저평가된 이유는 상승 정체 구간 등 도로 여건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향후 유망한 지하철 역세권으로는 광주역, 쌍동역 등을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김포와 검단신도시를 꼽았다. 김포 신도시의 경우 구체적으로 고촌읍과 구도심의 풍무동 인근이 추가 상승력이 있다고 말했다. 정 변호사는 “김포는 1년전만해도 낙찰가율이 50%까지 떨어졌다”며 “2018년까지 도심 철도 등 개발 계획이 순차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단 신도시는 지하철 2호선이 연장되면서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특히 청라 신도시 인근이지만 가격은 저평가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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