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00만원 이상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 가운데 매주 선착순 50명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후강퉁 시행은 투자의 폭을 넓힐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해외시장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증권은 후강퉁 시행 등 해외시장의 변화에 맞춰 지난 9월 ‘글로벌 HTS’를 개선하고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해외투자+’를 선보였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hdable.co.kr)와 고객만족센터(1588-6611), 해외상품부(02-6114-1630)로 문의하면 된다.
▶ 관련기사 ◀
☞금감원, 기금운용 수익 빼돌린 현대證 직원 징계 받을 듯
☞현대증권, 3분기 영업익 174억..흑자 전환
☞현대증권 "업계 기금운용방식 준용..고객 수익 유용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