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5기가 전교생이 120명 남짓인 당진 지역 초등학교를 지난 15일부터 방문해 벽화그리기를 시작으로 첫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피예스 봉사단은 우강 초등학교에서 4박 5일 일정으로 19일까지 ‘봉사캠프’를 할 예정이다.
이종인 현대제철 경영기획본부장도 “기업의 사회공헌은 단순히 보이기 위한 것을 넘어서 진정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며 “고객의 사랑을 받은 만큼 되돌리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 해피예스 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주요 대학 내 환경 캠페인, 어린이 스포츠 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