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현대건설(000720)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북한산 힐스테이트7차` 단지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북한산 힐스테이트7차` 단지내 상가는 1층은 편의점·마트, 베이커리, 은행 등 지정업종 독점 상권을 권장하며, 2층은 세탁소, 병원, 학원 등의 지정업종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적인 아파트 단지내 상가와는 달리 6차선 대로변에 접해있는 전면 개방형 로드 상가로 설계됐기 때문에 아파트 입주민은 물론 주변 상권과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1070가구 외에도 현장 바로 옆 미성아파트(1340가구) 및 배후 주
택단지 3만가구의 진입로에 위치해 있고, 상가 바로 앞은 버스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의 상가 진출입이 편리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힐스테이트7차` 단지내 상가의 분양가는 1층은 2억~5억원선, 2층은 1억~3억원선이다. 아파트 입주는 오는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58-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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