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26분 현재 농심은 전일보다 1.38% 상승한 22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이후 닷새만에 반등세다. 특히 증시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음에도 견조한 모습이다.
농심은 연말연초 밀가루 가격인하 여파로 라면값 인하가 예상돼 왔다. 특히 SPC그룹의 빵 가격 인하와 경쟁업체인 삼양식품의 라면 가격 선제 인하는 농심에 부담이 돼 왔다.
이와 관련, 농심은 이날 3일부터 안성탕면, 신라면, 사발면 등 주력제품 가격을 2.7~7.1% 인하한다고 밝혔다.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은 750원에서 2.7% 내린 730원, 안성탕면은 7.1% 내린 650원에 판매된다. 또 사발면 제품들은 800원에서 750원으로 6.3%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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