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 학생접종 일주일 앞당겨..내달 11일부터

보건당국 "내달 5일까지 수요파악 마무리"
  • 등록 2009-10-30 오후 1:35:55

    수정 2009-10-30 오후 1:40:53

[이데일리 문정태기자] 학생들에 대한 신종플루 예방백신의 접종 시기가 일주일 가량 앞당겨 진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는 학교 예방접종 시작시기를 일주일 가량 앞당기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당초 내달 18일로 잡혀 있었던 학생들에 대한 예방접종 시기가 11일로 변경된다. 이를 위해 대책본부는 내달 13일까지 계획된 학교예방접종에 대한 수요파악도 5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백신 공급시기를 1주일 정도 앞당기기로 함에 따라 특수학교(장애아교육학교) 접종을 우선 고려해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신종플루 34번째 사망자..영남권 82세 고위험군 女
☞신종플루 34번째 추정 사망자 발생..82세 영남권 女
☞복지부 "신종플루 치료제 적극 처방해주세요"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