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25일 강원 고성 금강산에서 열린 제20차 남북이산가족상봉 2차 개별상봉 행사가 끝난 뒤 최고령자 이석주 할아버지의 남측 아들 이동진 씨(왼쪽)가 북측 형 리동욱 씨를 떠나는 버스까지 나와 배웅하고 있다. 동생은 버스안에 있는 형에게 "아버지가 거동이 불편해 점심(공동 중식 행사)을 같이 못먹는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포토]밝게 웃으며 호텔 나서는 북측 이산가족들☞[포토]외금강 호텔 빠져나가는 북측 이산가족들☞[포토]개별 상봉 마친 북측 이산가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