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오너 일가 지분 확대

  • 등록 2014-12-03 오후 12:00:47

    수정 2014-12-03 오후 12:00:47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유유제약 오너인 유승필 대표이사 일가가 지분을 확대했다.

유유제약(000220)은 3일 공시를 통해 유 대표의 어머니인 고희주 씨가 지난 1일 종류주 100주, 3일 보통주 500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유 대표 딸 유경수씨도 지난달 20일과 이날 각각 보통주 107주, 500주를 매입했고, 지난 1~2일에는 종류주 300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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