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와 어퓨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078520)는 머리 정돈과 모발 영양공급까지 도와주는 신제품 ‘어퓨 잔머리 픽스 스틱’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막대형 왁스 모양으로 삐져 나온 잔머리에 가볍게 발라주면 잔머리와 옆머리 등을 차분하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비타민과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아르간, 호호바씨, 로즈힙열매 오일과 오렌지, 라임 추출물 등을 함유해 건조하고 푸석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모발 관리 기능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민수 어퓨 팀장은 “묶은 후 삐져 나온 머리카락이나 비 오는 날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붕 뜨는 옆머리 정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가격(15g)은 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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