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닥협회가 코스닥상장법인 1050개사의 최종 사업보고서(4월 30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코스닥 CEO 평균연령은 55세로 작년에 비해 0.4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남녀의 비율은 남성이 90% 가까이 차지했다. 여성 CEO 비중은 전체 1212명 중 14명에 불과했다.
계열 및 전공에서는 이공계열이 44.6%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 이어 상경계열 36.6%, 인문사회 9.1%였다.
한편, 코스닥 상장사의 직원 현황은 남자 18만6001명(73.9%), 여자 6만5699명(26.1%)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의 평균 근속년수는 5.2년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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