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 대회 48일째, 코스피가 보합세를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9.31P 하락한 1919.10P로 장을 마감했다. 유럽문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 되는 가운데 G20 정상회의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등 불안 요소가 이어지며 코스피는 방향을 잡지 못했다.
대회 참가자들은 다소 불안정한 지수 흐름에 비해 선전하는 모습이다. 특히
유진투자증권(001200) 이석호 부장은 당일 상한가를 기록한
메디프론(065650) 일부 수익실현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을 27.34%까지 끌어올려 대회 전체 1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각 부문 상위권 참가자들 모두가 나란히 1~2%대의 수익을 챙기며 선전했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단연 유진투자증권 이석호 부장의 상승세가 놀랐다. 이석호 부장은 메디프론 34.02% 수익실현을 비롯해
셀트리온(068270) 등 기존 보유주가 상승하며 당일 6.36%의 수익을 챙겼다. 3위 한국투자증권 최수영 차장도 상한가를 기록한
안철수연구소(053800) 일부 수익실현한 것을 비롯해 STS반도체, 에스엠 등을 매도하며 2.51%의 수익을 더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3위 배박사 배찬수 전문가가
엘오티베큠(083310) 12.34%,
더존비즈온(012510) 2.05% 등이 상승하며 2.23%의 수익을 더했다. 1위 바람의전설 유두현 전문가와 2위 스나이퍼 김준호 전문가 역시 각각
LG디스플레이(034220),
광명전기(017040)의 상승에 힘입어 수익률을 더했다.
‘제3회 갤럭시Tab배 이데일리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12월 30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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