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IT계열주 일제히 하락세

  • 등록 2009-12-17 오후 4:12:46

    수정 2009-12-17 오후 4:12:46

[이데일리 증권부] 17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 했지만 경기 회복을 시사하는 발언이 나오며 출구 전략에 대한 우려로 전일보다 16.40포인 하락한 1647.84에 거래를 마쳤다.

장외 종목들은 업종별로 하락세 및 혼조세를 보였다.

하락한지 하루만에 0.09% 상승전환한 삼성생명은 1백6만5000원을 기록했고, 미래에셋생명은 이틀연속 상승하며 1만5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금호생명은 전일보다 50원 하락하며 5350원으로 마감했다.

IT계열주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SDS는 전일보다 900원 떨어지며 7만7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다.

서울통신기술(-0.37%)과 엘지씨엔에스(-1.77%)는 각각 4만600원, 2만7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네트웍스는 전일보다 0.43% 상승하여 1만1700원을 기록했으나, 삼성광주전자는 400원 떨어진 1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포스코건설(+0.28%)과 포스콘(-0.30%)은 각각 8만8750원, 8만3750원으로 POSCO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범현대계열주들은 관망세가 우세한 가운데 현대위아와 현대카드의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위아는 0.85% 하락하며 2만9000원대를 가까스로 지켰고, 현대카드는 전일보다 2.37% 상승하며 1만5000원대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삼호중공업(3만5250원)과 현대아산(1만4500원), 현대택배(6850원)는 가격변동없이 장을 마쳤다.

이밖에, 솔로몬투자증권(+1.28%)과 스마트로(+0.63%), 스포츠토토(+0.41%), 시큐아이닷컴(+7.84%), SK건설(+1.27%)등 장외종목들은 상승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들은 상승세가 우세했다.

내주 22일(화) 상장예정인 동양피엔에프(+3.82%)와 아이티엑스시큐리티(+0.71%), KPX라이프사이언스(+1.96%)는 각각 1만6975원, 7050원, 7800원으로 나란히 상승마감했다.
 
공모예정주인 코디에스는 7350원으로 전일보다 0.68% 상승했고, 아세아텍과 우노앤컴퍼니는 각각 7250원, 1만2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내일(1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멜파스는 각각 6만2750원, 4만2500원으로 장외거래를 마쳤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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