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신용평가와 한신정평가는 동양종금증권의 기업신용등급(ICR)을 기존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후순위채 신용등급도 `A-(안정적)`로 종전보다 한단계 올려잡았다.
신평사들은 등급 상향 요인으로 ▲위탁영업 및 자산운용 등 다변화된 수익 기반으로 꾸준한 이익 창출 ▲160여개의 지점망 확보로 금융상품 소매영업에서의 강점 보유 ▲비교적 원활한 자금조달과 유동성 관리 등을 제시했다.
또한 "동양생명보험㈜의 상장과 맞물려 지분가치 상승 등으로 금융계열사의 재무적 안정성 개선이 기대돼 재무적 부담 또한 경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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