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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앙상블 클라비어 토크콘서트가 29일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클라비어(Kla_vier)’는 독일어로 피아노를 뜻한다.
앙상블 클라비어는 4명의 남성 신예 피아니스트인 김지훈, 방기수, 제임스 문, 신영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각각 하노버 국립음대, 로스톡 국립음대, 에센 국립음대 등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치고 국제피아노 콩쿠르 입상과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연주자로써 기량을 쌓아왔다.
공연은 29일 오전 11시와 오후 8시 두 차례 열린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와 구로아트밸리 홈페이지(http://www.guroartsvalley.or.kr/) 에서 가능하다. 티켓가격은 3만~7만원. 02-585-4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