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당]지역구 3곳 내년 4월 보선…비례2명 승계없어

  • 등록 2014-12-19 오후 1:43:54

    수정 2014-12-19 오후 1:43:54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헌법재판소의 정당해산 및 의원직 박탈 결정으로 통합진보당 지역구 의석 3곳은 내년 4월 보선이 치러진다. 비례대표 2명은 의석 승계 없이 2016년 20대 총선까지 의원정수 298명이 유지된다.

1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내년 4월29일 열리는 보궐선거에서는 경기 성남 중원(김미희), 서울 관악 을(이상규), 광주 서구 을(오병윤) 지역 3곳이 선거 대상이 된다. 비례 2곳은 정당이 해산돼 의석 승계가 불가능, 의원정수가 줄었다.

통진당 광역의원 3명(비례대표)과 기초의원 34명(지역구 31명, 비례대표 3명) 등 지방의원 총 37명의 의원직 상실 여부는 중앙선관위가 헌재 판결문을 검토한 뒤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통진당]헌재發 폭탄 또 터져‥정치권 메가톤급 파장(종합)
☞ [통진당]與 "사필귀정" 野 "정당자유 훼손"(종합)
☞ [통진당]이정희 "박근혜정권, 독재국가로 전락"(종합)
☞ [포토] 묵념하는 통진당
☞ [포토] 정당해산 심판 지켜보는 통진당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