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강습 진행

뜨개질 강습과 레크리에이션 등 준비
아프리카 저체온증 신생아에게 전달
  • 등록 2014-11-10 오전 11:04:22

    수정 2014-11-10 오전 11:04:2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GS홈쇼핑(028150)은 오는 20일까지 ‘GS샵과 함께하는 모자 뜨는 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어도 뜨개질이 서툴러 참가하지 못했던 이들을 위해 뜨개질 강습을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뜨개질 강습은 이달 29일 서울 양평동 GS강서N타워에서 진행되며 미니모자 하나를 같이 만들고 조별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모바일 GS샵(m.gsshop.com)과 인터넷쇼핑몰 GS샵(www.gsshop.com) 이벤트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벌이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저체온증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의 영유아를 위해 털모자를 만들어 보내는참여형 기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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