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관계자는 “최근 침체된 해운시황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조속히 흑자경영을 달성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조기에 단행했다”며 “이번 인사는 이백훈·이석동 각자대표 체제 출범이후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임직원 모두와 함께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현대상선은 7명 임원의 퇴임인사도 단행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이다
△문동일 전무(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 재무총괄(CFO) △김한수 상무(현대로지스틱스→현대상선), 재무1팀장
◇승진(부장→상무)
△박병주 감사실장 △이동훈 NVOCC영업팀장 △최윤성 재무2팀장 △이경욱 Trade&MKT총괄(CTMO)
◇보직
△최준영 영업총괄(CCO, 상무) △김정범 벌크사업총괄(CBBO, 상무) △성혁제 동서남아본부장(부장) △이주명 중국본부장(부장) △김경훈 홍콩법인장(부장) △박승준 구주본부장(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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