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현대산업(012630)개발이 주택 시장 회복에 따른 이익 증가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9일 오후 12시49분 현재 현대산업개발은 전일 대비 2.75%(850원) 오른 3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3만185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는 현대산업개발이 주택 미분양 감소에 따른 현금 흐름 개선, 정부의 주택 정책 수혜 등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