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 ETRI와 무인발렛주차시스템 공동개발 완료

  • 등록 2014-01-02 오후 12:03:47

    수정 2014-01-02 오후 12:03:4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자동차 전장기업 이미지넥스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 무인발렛주차시스템 공동 개발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무인발렛주차시스템은 차가 스스로 차량 내 센서와 카메라를 이용해 주차공간을 인식하고 스스로 주차하는 첨단 기술이다. 아우디 등 일부 자동차 브랜드는 이미 시범 운영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무인발렛주차시스템은 이미지넥스트가 자체 개발한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AVM)과 ETRI가 개발한 주차보조지원시스템(PAS)을 결합한 기술로, 지난 2010년 4월부터 국책과제 프로젝트로 진행해 왔다. 올해는 이 시스템의 안정화와 사업화 모듈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미지넥스트는 지난 2007년 설립한 카메라 전문 자동차 전장기업으로 현재 현대·기아차와 르노삼성 등에 AVM을 공급하고 있다.
이미지넥스트-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무인발렛주차 시스템 개요도. ETRI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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