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현대차(005380)의 쏠라리스와 기아차(000270)의 뉴 리오는 지난 1월 러시아 시장에서 각각 7172대, 5117대 팔려 나란히 판매 3위와 4위에 올랐다. 러시아 브랜드 라다의 칼리나와 프리오라를 제외하면 각각 수입차 1위와 2위를 기록한 셈이다.
특히 뉴 리오는 지난해 8월 러시아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한 이후 빠른 속도로 판매 상위권에 진입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부실책임 논란 딛고 녹십자생명 인수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옵션만기일 문제 될 것 없어 ☞일본차 판매 회복세..`캠리`, `CR-V`가 효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