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3명, 상무 신규선임 8명을 포함한 총 12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 관계자는 "LG Way 관점에서 역량, 리더십 및 성과가 검증된 인재의 중용했고, 신규 사업과 미래 준비 강화 차원에서 사업가 기질을 갖춘 인재를 발굴·육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각 사업이 고객과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완결형 조직 체계를 최대한 구축했으며, 사업책임자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LG MMA 대표이사에는 곽병구 전 LG화학 인도 생산법인장 상무가 내정됐다.
다음은 인사 내용.
◇ 부사장 승진
▲노기수 고무·특수수지사업부장
◇ 전무 승진
▲나상업 LCD유리기판사업담당 ▲목경수 대산공장주재임원 ▲김정대 재무관리팀장
◇ 상무 신규선임
▲김영환 ▲조재정 ▲정재한 ▲홍우평▲이향목 ▲홍순범 ▲김동온 ▲정철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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