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곳은 현대차(005380)그룹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086280)이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작년말 기준으로 각각 20.3%, 31.9%의 지분을 갖고 있다. 다만 정몽구 회장은 글로비스 지분 일부를 해비치 재단에 기부하면서 현재 지분율이 14.6%로 낮아졌다.
이외에 이호진 회장 아들이 49.98%를 소유한 태광그룹의 IT 서비스 전문업체인 티시스도 대상이 된다.
다음은 주요그룹의 일감몰아주기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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