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찬 무디스 애널리스트는 상향 배경과 관련해 "전자업계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LG전자가 우수하고 지속가능한 영업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LG 전자는 제품 품질과 유통망, 재무관리 등을 개선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마진을 회복했다"면서 "환율 여건도 나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무디스는 다만 LG전자가 디스플레이 산업 변동성에 노출돼 있다는 점은 등급 제약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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