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라임 술자리 접대' 전·현직 검사 '무죄'→대법 파기환송

  • 등록 2024-10-08 오전 10:23:56

    수정 2024-10-08 오전 10:24:55

[이데일리 최오현 기자] 대법원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접대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검사들에게 내려진 ‘무죄’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8일 오전 이른바 ‘라임 술접대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검사 2명에 대해 2심의 무죄 선고를 파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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