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11년째 국회에서 발목이 잡혀있는 사이버테러방지법의 통과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사이버 공간은 또 다른 전장이다. 국가의 중추신경인 전산망을 지켜내는 일에 여야 모두가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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