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도 무료입장 '레이브파티' 미술관에서 열린다

26일 10시간 동안 서소문관에서 전자음악파티 개최
국내 최초로 미술관에서 레이브파티 시도
  • 등록 2015-12-22 오전 10:52:23

    수정 2015-12-22 오전 10:52:23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 전경(사진=서울시립미술관)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이 올해 마지막 토요일 전자음악공연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26일 ‘세마 하이파이 비피엠’(SeMA Hi-Fi BPM)을 개최한다. ‘세마 하이파이 비피엠’은 국내최초로 미술관에서 펼쳐지는 레이브파티(전자음악파티)로서 다양한 장르의 실력있는 국내 DJ들이 전자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3개의 전시장 공간에서 10시간 동안 논스톱으로 공연하는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전자음악 프로듀서이자 DJ인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의 리더인 디구루(DGURU)를 비롯해 테크노 음악 뮤지션인 수리(DJ SOOLEE), 노이즈 음악 연주자이자 독립기획자인 박다함 등 총 19팀의 DJ와 프로듀서들이 프로그래밍에 참여해 최신 전자음악을 시연한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서울시립미술관 홈페이지(http://sema.seoul.go.kr)와 서울특별시공공서비스예약 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23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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