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캐릭터, 기아차 레이에서 만난다

  • 등록 2014-09-16 오후 12:23:41

    수정 2014-09-16 오후 12:26:1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라인 그린카
서울과 부산에서 카셰어링을 이용하면 예쁜 라인 캐릭터로 뽐낸 차를 탈 수 있게 됐다.

네이버(035420)가 만든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이자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인 그린카(www.greencar.co.kr)와 제휴해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카는 대표적인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으로 총 33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린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최소 3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실생활에서 라인 캐릭터를 접함으로써 서비스 친근도를 높임과 동시에 그린카에 대한 브랜드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기간에는 라인 메신저의 인기 캐릭터로 랩핑된 ‘라인 그린카’가 서비스된다. 기아차(000270) 레이에 5가지 캐릭터가 적용된 100대의 ‘라인 그린카’는 서울·부산 지역의 주요 대학가와 역세권 지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차량 예약은 그린카 웹사이트 (www.greencar.co.kr) 및 전용 앱에서 할 수 있다.

라인 측은 ‘라인 그린카’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라인 그린카’의 라인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으면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7일부터 19일까지 라인 럭키찬스 공식 계정에서는 라인 그린카 무료 이용권과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9월 22일부터 10일간 홍익대학교 및 가로수길 근방에서 진행되는 카퍼레이드의 인증 사진을 26일부터 3일간 SNS에 등록하면 라인 캐릭터 스마트폰 이어캡을 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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