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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만든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은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이자 카셰어링(차량공유) 서비스인 그린카(www.greencar.co.kr)와 제휴해 ‘라인 그린카와 행운의 질주’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카는 대표적인 카셰어링 서비스 기업으로 총 33만 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그린카 회원으로 가입하면 누구나 최소 30분 단위로 원하는 시간만큼 저렴한 비용으로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실생활에서 라인 캐릭터를 접함으로써 서비스 친근도를 높임과 동시에 그린카에 대한 브랜드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차량 예약은 그린카 웹사이트 (www.greencar.co.kr) 및 전용 앱에서 할 수 있다.
라인 측은 ‘라인 그린카’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라인 그린카’의 라인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으면 5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17일부터 19일까지 라인 럭키찬스 공식 계정에서는 라인 그린카 무료 이용권과 자동차극장 영화관람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한다.
9월 22일부터 10일간 홍익대학교 및 가로수길 근방에서 진행되는 카퍼레이드의 인증 사진을 26일부터 3일간 SNS에 등록하면 라인 캐릭터 스마트폰 이어캡을 받을 수도 있다.